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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인터배터리 2022서 고효율 배터리 설계 솔루션 선보인다

– 배터리 공정 설계 전반을 아우르는 시뮬레이션 기술 소개
– 2차전지 산업 종사 기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알테어가 오는 17~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한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알테어는 38년의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터리의 주요 성분은 대부분 분말이기 때문에 배터리 공정에서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은 필수로 선행해야 한다. 알테어 이뎀(EDEM)은 배터리 제조 및 재활용, 장비 형상 최적화, 전지 성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정에 적용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포함한다.

 특히 유체 및 동역학 등 자사 시뮬레이션들과 커플링 해석을 지원하기 때문에 제조 공정시 발생하는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재의 거동을 확인할 수 있어 장비의 수명 예측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장비 형상 최적화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스에서는 2차전지 산업군 업체를 대상으로 ‘알채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20개 업체는 연 1억 6천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와 전문가 1:1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오는 6월에는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2차전지 시뮬레이션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효율적인 배터리 공정 설계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도화한 기술을 요하는 배터리인만큼 입자 기반의 시뮬레이션이야말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당장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컴퓨터 엔지니어 출신 짐 스카파(James Scapa)가 동업자 2인과 함께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융합을 통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컴퓨터 응용 공학(CAE) 솔루션인 하이퍼웍스(HyperWorks)가 있다. 알테어는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이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에 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Media contacts:
한국알테어 마케팅팀
정이슬
070-4050-9210
iseul@alt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