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유럽우주국과 손잡고 AI 기반 항공우주 기술 지원
• 항공우주 전 주기 지원하는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 제공
• 유럽전역의 유럽우주국(ESA) 협력 기관에 알테어의 항공우주 기술과 멘토링 제공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과 협약을 체결하여 유럽 전역의 항공우주 스타트업과 기관에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럽우주국의 상업화 파트너십 프로그램(European Space Agency Partnership Initiative for Commercialisation, EPIC) 일환으로 유럽의 항공우주 스타트업과 연구소, 대학, 기업들이 알테어의 첨단 항공우주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테어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수석 부사장 피에트로 체르벨레라는 “항공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두 기업이 하나로 모이는 뜻깊은 협력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테어의 AI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항공우주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우주국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들은 알테어의 AI 기반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최소 기능 제품(MVP)을 제작할 수 있어 초기 자금 확보와 상용화 단계에 한층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알테어의 기술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제품 개발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어 스타트업들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우주국의 상업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이끄는 조아나 카메노바는 “알테어는 40여 년의 폭넓은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조직들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활용해 우주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알테어는 자동차, 항공우주, 하이테크, 금융, 의료 등 16,000개 이상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테어는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IT 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81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7년 나스닥(Nasdaq: ALTR)에 상장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altair.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