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현업 실무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무료 교육 진행
– 1월 31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진행
–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하고 싶은 데이터 비전공자, 현업 실무자 대상
– 머신러닝 소개부터 실제 적용 사례와 사용 실습까지 원스톱 과정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데이터 분석&머신러닝’을 주제로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하고 싶은 데이터 분석 비전공 실무자들이 대상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진행함에 따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데이터 전문가 수는 상당히 제한적이며, 전문 인력 양성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이에 알테어는 현업 실무자가 전문 데이터 분석 기술이나 지식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기능만 학습해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양석 계명대학교 교수와 김정하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 상무, 김지수 알테어 데이터 컨설턴트가 연사로 나선다.
김양석 교수는 ‘최신 데이터 분석 트렌드와 비즈니스 활용’을 주제로 최근 많이 다루고 있는 데이터 분석 현황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현업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어 김정하 상무는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 래피드마이너’를 주제로 산업 분야와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머신러닝 적용 사례를 다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지수 데이터 컨설턴트가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래피드마이너를 활용한 실습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래피드마이너는 알테어가 지난 해 인수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전세계에 1백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이라 코딩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전공자를 위한 머신러닝의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하는 오토ML(AutoML)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여러 업무들이 디지털화 되면서 다뤄야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졌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경쟁력은 데이터 분석 역량에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머신러닝의 장벽을 낮추고 직접 데이터에서 답을 찾고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한국알테어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컴퓨터 엔지니어 출신 짐 스카파(James Scapa)가 동업자 2인과 함께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융합을 통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컴퓨터 응용 공학(CAE) 솔루션인 하이퍼웍스(HyperWorks)가 있다. 알테어는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에 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