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첨단 기술 사례 공유하는 ‘퓨쳐닷인더스트리 2022’ 개최
– 9월 23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 10개 발표 세션, 총 84개의 기술 사례 발표 진행
–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발표 참여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기업 알테어가 연례 IT 기술 컨퍼런스 퓨쳐닷인더스트리(Future.Industry)를 9월 23일에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알테어 테크놀로지 컨퍼런스라는 이름에서 첨단 기술로 산업의 미래를 주도한다는 의미가 담긴 ‘퓨쳐닷인더스트리’로 변경했다. 올해는 80여 명의 국내외 현업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전기차, 이차전지 관련 발표 뿐 아니라 스마트한 제품 개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총 10개의 기술 세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알테어 최고 마케팅 책임자 에이미 마사노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알테어의 기술 융합’에 대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마힌더 레디 알테어 최고 기술 책임자가 ‘버츄얼 익스페리언스 위드 알테어’를 주제로 구체적인 실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이승기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의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기반한 개발/제조 영역의 혁신 전략 및 현황’에 대한 기조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기술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닛산, 포스코, 현대모비스,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발표하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연구기관들과 서울대, 금오공대, 광운대, 인천대 등 학계에서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퓨쳐닷인더스트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기 때문에 매년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라며,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만큼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도 얻어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퓨쳐닷인더스트리는 알테어 고객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알테어 홈페이지 (
https://events.altair.com/future-industry-korea-2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컴퓨터 엔지니어 출신 짐 스카파(James Scapa)가 동업자 2인과 함께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융합을 통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컴퓨터 응용 공학(CAE) 솔루션인 하이퍼웍스(HyperWorks)가 있다. 알테어는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에 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