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제 16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 개최… 5월 31일까지 접수
– 전국의 대학(원)생 전공 불문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 총 상금 48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 온라인 교육과 전문가 피드백 지원
– 최적화 과정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팀에게는 가산점 제공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테어 최적화 대회’를 개최한다.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알테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적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회로, 국내 대학생들의 SW 역량 강화를 위해 16회째 진행 중이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최적 설계가 된 제품 개발’이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대학(원)생이 전공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과제 제출은 8월 17일까지다. 출품작은 최적화 결과 도출,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된다. 특히 최적화 과정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20만 원 등의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알테어 소프트웨어 정식 라이선스와 온라인 정규 교육 수강권, 전문 엔지니어의 1:1 피드백을 지원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최한 대회가 벌써 16회를 맞았다. 학생들이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분석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컴퓨터 엔지니어 출신 짐 스카파(James Scapa)가 동업자 2인과 함께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융합을 통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컴퓨터 응용 공학(CAE) 솔루션인 하이퍼웍스(HyperWorks)가 있다. 알테어는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7개국에 74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