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 참가 모집
- 차량 경량화와 지속 가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자동차 업계 유일의 시상식
알테어가 2022 인라이튼 어워드(Enlighten Award) 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는 인라이튼 어워드는 차량 경량화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동차 업계 유일한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각광받는 ‘탈탄소화’ 혁신에 더욱 집중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지엠, 포드, 메르세데스, 페라리, BMW, 토요타, 닛산, 스텔란티스 등이 인라이튼 어워드를 수상한 바가 있다.
알테어 CEO인 짐 스카파(James R. Scapa)는 “최근 전통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테어는 탄소 중립, 부품 재료 최소화, 차량 경량화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나보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인라이튼 어워드는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 지속 가능한 제품 – 생산차 또는 주요 시스템 모듈의 배기 가스, 경량화 및 안전 향상
•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 제조 분야의 재료 재사용/재활용 및 물 절약 발전
• 모듈 경량화 – 차량 모듈, 하위 시스템 또는 구성 요소의 질량 감소
• 인에이블링 테크놀로지 – 소재, 생산공정, 설계방식, 접합기술 등 차량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고도화
• 경량화의 미래 – 차량 경량화를 발전시킬 잠재력이 있는 공정, 재료 및 기술
인라이튼 어워드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altair.com/enlighten-aw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2년 5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심사는 6월에 진행된다. 우승자는 2022년 8월 2일 연례 CAR 경영 브리핑 세미나(MBS)의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알테어 소개 (Nasdaq: ALTR)
알테어는 컴퓨터 엔지니어 출신 짐 스카파(James Scapa)가 동업자 2인과 함께 1985년 미국에서 설립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시뮬레이션(Simulation),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세가지 영역의 기술 융합을 통한 맞춤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컴퓨터 응용 공학(CAE) 솔루션인 하이퍼웍스(HyperWorks)가 있다. 알테어는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를 시작으로 금융, 헬스케어, 하이테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이 의사결정을 돕고, 제품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테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Nasdaq: ALTR) 후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25개국에 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